미국대두협회는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 인증 로고(Sustainable U.S. SoyTM) 사용을 기념해 지난 12월 1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1 미국 대두 지속가능성 어워드(2021 U.S. Soy Sustainability Award Ceremony)’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메가트렌드 중 하나인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의 의의와 함께 미국산 대두 생산자들의 지속가능한 생산 방식에 대한 가치와 노력을 담은 지속가능 인증 로고의 의미를 알리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롯데푸드㈜의 고올레산 대두유 제품에 지속가능 인증 로고(Sustainable U.S. SoyTM)를 사용함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USSEC CEO 'Jim Sutter' Welcome Remark
U.S. Soy Sustainability Award 시상
행사에는 미국대두협회 한국주재사무소 이형석 대표와 롯데푸드㈜의 이진성 대표이사, 주한미국대사관 케이틀린 최(Katelyn Choe) 부대사대리 등 주요 인사들과 함께 미국대두협회 CEO 짐 서터(Jim Sutter)와 동북아 지역 국장 로잘린드 리크(Rosalind Leeck) 등도 미국 현지에서 온라인으로 참석했으며, 미국대두협회는 이 자리에서 지속가능 인증 로고 사용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롯데푸드㈜ 이진성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Sustainability Award Ceremony 스케치 영상
미국대두협회는 콩과 콩 식품의 지속가능한 생산방식 및 과정을 소개하기 위해 제품 포장에 지속가능 인증 로고의 사용을 홍보하고 있으며 작년 9월부터 관련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미국산 콩” 캠페인도 전개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