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미국대두협회는 미국산 대두의 지속 가능한 노력과 가치를 담은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론칭하였습니다.
이 캠페인은 국내 콩 식품 소비자와 최초로 시도하는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세계인의 영양을 책임지는 미국산 콩, 다음 세대에도 물려주어야 합니다’를 메인 슬로건으로 기획되었습니다.
미국 인디애나주의 대두 농장에서 촬영되었으며, 실제 농장주인 짐 더글라스가 직접 출연해 한층 진솔하고, 생동감 있는 장면들을 전합니다.
광고 캠페인은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Sustainable U.S. Soy Campaign(Full Story)
’Sustainable U.S. SoyTM’ 로고의 의미
미국대두협회는 지속 가능한 미국 대두를 사용한 제품의 가치가 소비자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제품 포장 및 마케팅 자료에 사용할 수 있는 인증 로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로고는 일정 사용요건을 준수하기로 계약을 맺은 미국 대두 식품 가공업체들에 한해 사용권이 부여됩니다.
지속 가능한 미국 대두 인증 로고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판매 제품이 대두 상태일 때 대두의 90% 이상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되어야만 하고, 대두 가공품(콩기름, 두부, 두유 등)은 사용된 대두의 60% 이상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경우에만 인증 로고를 사용할 수 있는 까다로운 검수 기준을 준수해야 합니다.
현재 ‘Sustainable U.S. SoyTM’ 로고를 사용 중인 국가는 전 세계 14개국에서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