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YBEAN HEADLINE

Vol 3. | USSEC Korea

미국대두협회 소식

                        더욱 커져가는 지속가능성 트렌드와 미국대두협회 소비자 광고
                    

코로나 이후 더욱 커져가는 지속가능성 트렌드

2020년 한국갤럽이 진행한 ‘지속가능성에 대한 한국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 보고서’를 보면 2015년 지속가능성을 고려한다는 비율이 57.4%에서 2020 년 74.8%로 17.6%가 높아져 코로나 확산 이후 사람들은 지속가능성이라는 가치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소비를 비롯한 다양한 형태로 표현하는 ‘미닝아웃(Meaning Out)’이 2018년부터 주요 트렌드였으나 이러한 관심과 트렌드는 코로나 이후 더욱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는 식음료 업계와 유통 업계에서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으며, 패션 및 뷰티, 호텔, 자동차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성 실천 노력을 제품과 기업 가치에 반영하여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제 흔히 볼 수 있는 라벨프리 생수나 일회용 컵 0%에 도전하는 커피 프랜차이즈가 그 대표적인 예들입니다.

미국 대두의 지속가능성 노력과 소비자 광고

이전 소식에서 미국산 대두의 지속가능성 노력을 알아볼 수 있는 Sustainability 한국어 사이트(https://daretocompare.ussoy.org/ko/sustainability/) 오픈 소식을 전해드렸듯이, 미국산 대두 역시 오래전부터 다양한 접근을 통해 지속가능성 실천을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습니다.

미국대두협회는 이러한 미국 대두의 지속가능성 실천 노력과 우수성을 국내에 널리 알리기 위한 첫 소비자 영상 광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진심과 실천 노력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영상 광고는 하반기에 곧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