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두의 지속가능성 광고가 올해도 디지털 매체, 버스,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지속가능성은 시대의 화두로 점점 더 많은 소비자가 우리 식탁 위에 올라오는 다양한 식재료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경작되고, 관리되고, 가공되는가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미국대두 지속가능성’ 광고는 다음 세대를 위한 고민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미국대두 산업의 진심을 잘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대두 지속가능성 캠페인 영상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었고, 배너 광고는 중앙일보 사이트와 모바일 광고로 노출되었습니다.
옥외광고는 올해 3월부터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 삼성동 코엑스와 파르나스 미디어 타워, MZ 세대와 외국인들에게 중점 노출되는 합정과 홍대의 커브드월로 진행되고, 버스 광고는 서울과 수도권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국대두 지속가능성 캠페인 옥외광고 영상
지속가능성 인증 대두 수출량 4년 만에 2배 성장
지속가능 인증을 받은 대두 수출량이 2019년 2천2백만 톤 수출된 이후 2023년 4천4백만 톤을 수출해 4년 만에 약 2배 성장했습니다.
미국대두 지속가능성 인증 로고(SUSS)를 부착한 제품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대두를 60% 이상 사용했을 때만 부착할 수 있으며, 현재 19개국, 93개 회사의 1,000개 이상 브랜드와 제품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21년 롯데웰푸드에서 고올레산 대두유 제품에 처음으로 SUSS 라벨을 부착했고, 2023년 사조대림이 8가지 대표 장류 제품에 부착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