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2 | Sustainability
미국 대두 생산자의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
미국 대두업계의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와 토지의 탄소 저장량 향상
최근 글로벌 대기업 뿐만 아니라 작은 지역의 상점까지 모든 산업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두업계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온실가스의 배출을 줄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1990년~2015년 대두, 옥수수 등 작물 재배 토양 내 유기탄소 축적량 변화
미국 대두 생산자는 토양을 보존하기 위해 무경운 농법을 실행합니다.
또한 대두와 옥수수 뿐만아니라 밀, 쌀, 면화, 야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작물을 윤작합니다. 피복 작물인 밀, 클로버 등과 같은 작물을 미국 농지의 약 6%를 재배하여 토양 침식을 막고 토지가 더 많은 탄소를 저장하도록 합니다.
United Soybean Board의 Jack Cornell 이사는 토지의 건강을 위해 미국 대두 생산자들이 2030년까지 피복 작물 재배면적을 3천만 에이커로 확대할 예정을 밝혔습니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미국 대두 생산자의 노력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미국대두 지속가능성’(
https://ussoy.org/sustainability/)을 참고하세요.
SOYBEAN HEADLINE
Vol.12 SEP 2023